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등록대수는 2만 483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1위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 증가한 8382대.
일본차는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1312대)가 43.2% 증가한 4위를 기록했으며, 토요타(778대)도 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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