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명이 지난달 추석에 귀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북한 주민 1명은 지난 9월 17일 새벽 소형 목선을 이용해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했다.
북한은 최근 전방 지역 경계를 강화하고 남북 연결 통로를 차단했는데, 이는 내부 동요와 인원 유출 차단 목적으로 해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