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수수' 오재원 "다시는 손 대지 않겠다"… 儉, 징역 4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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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수수' 오재원 "다시는 손 대지 않겠다"… 儉, 징역 4개월 구형

검찰이 필로폰 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된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에 대해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

오재원은 지난해 11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5월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7월 26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2심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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