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는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지붕이 찢겨나간 홈구장 트로피카나필드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데 수주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로피카나필드 피해는 당장 MLB 포스트시즌 일정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최지만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탬파베이의 일원으로 트로피카나필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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