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3승 3패 초강세' LG 올라오길 바랄까?…꽃감독 "상대 전적 단기전 의미 NO, 뛰는 야구 까다롭다"
정규시즌 상대 전적 13승 3패로 초강세인 LG 트윈스가 올라오길 바랄 수 있지만, KIA 이범호 감독은 단기전에서 상대 전적은 의미가 없다며 고갤 내저었다.
KIA는 지난 9일 상무야구단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청해 한국시리즈 대비 첫 연습 경기를 치렀다.
이렇게 첫 번째 연습 경기를 잘 치른 KIA 선수단과 이범호 감독은 포스트시즌 경기를 빼놓지 않고 지켜보면서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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