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네소타, 40년 만에 구단 매각 선언…가치는 2조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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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네소타, 40년 만에 구단 매각 선언…가치는 2조원 이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미네소타 트윈스가 구단 매각에 나섰다.

MLB닷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구단주인 조 폴라드가 구단 매각을 공개 선언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 구단을 소유 중인 폴라드 가문은 현재 구단주인 조 폴라드의 할아버지인 칼 폴라드가 1984년 4천400만달러에 팀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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