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기자 배우 강동원이 11일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전, 란’으로 글로벌 흥행을 겨냥한다.
2014년 ‘군도:민란의 시대’(군도) 이후 10년 만에 사극을 택한 강동원은 10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찬욱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돌이키며 “기존 영화 시나리오와는 달랐다.
‘군도’에서 조선 최대 권세가 집안 양반 역을 맡아 특유의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던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선 필모그래피상 가장 낮은 신분의 노비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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