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한 日 야구팬들 "'오타니 vs 다르빗슈 유' 대결, 역사에 남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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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日 야구팬들 "'오타니 vs 다르빗슈 유' 대결, 역사에 남을 게임이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10일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며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다르빗슈 유를 5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하면서 다르빗슈 유와 오타니는 큰 경기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고 전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2024 NLDS가 5차전에도 이어지면서 일본 야구팬들은 오타니와 다르빗슈 유의 격돌을 또 한 번 볼 수 있게 됐다.

'풀카운트'는 "'오타니 vs 다르빗슈 유'의 대결이 다시 실현된다"며 "팬들은 '만화 같다', '역사에 남을 경기가 될 것'이라고 외치고 있다"고 일본 내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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