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10일(한국시간) "페드로 포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 흥분되며, 이제 도약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훗날 포로가 레알로 떠난다면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또 한 명의 동료와 이별을 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이번엔 포로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손흥민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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