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오기형 의원이 "호반건설 김대헌 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촉구했다.
오 의원은 편법증여 의혹을 따지기 위해 김대헌 호반건설 사장, 염상원 신성통상 이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1988년생인 김대헌 호반건설 사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호반건설 지분 54.73%를 가진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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