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2024] 행안위, '김여사 공천 개입' 김영선·명태균 '동행명령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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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4] 행안위, '김여사 공천 개입' 김영선·명태균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0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씨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행안위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일반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김 전 의원과 명씨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여당 간사인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강씨를 비롯해 증인 5명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김영선·명태균만 증인으로 출석시키려고 한다"며 "두 명의 거주지가 경남 지역이라 오늘 동행은 물리적으로 어려운데, 민주당 입맛에 맞는 두 명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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