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중고거래 분쟁, 조정 가도 80%는 포기·미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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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중고거래 분쟁, 조정 가도 80%는 포기·미해결"

중고 거래 시장이 지난해 35조원 규모로 성장하면서 분쟁도 급증했으나 조정까지 가더라도 10명 중 8명은 중도에 포기하거나 미해결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성범(국민의힘) 의원이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중고 거래 분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06건이던 중고 거래 분야 분쟁조정 신청은 지난해 4천195건으로 4.6배 늘었다.

2020년~2024년 6월까지 최근 5년간으로 따지면 조정신청 1만5천843건 중 분쟁 조정 포기가 8천225건, 분쟁 미해결이 2천25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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