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그리워"…토트넘 2-3 충격패→英 레전드 "손흥민 부재, 토트넘에 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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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가 그리워"…토트넘 2-3 충격패→英 레전드 "손흥민 부재, 토트넘에 큰 손실"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토트넘은 브라이턴 원정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승점을 챙길 기회를 놓쳤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1986 멕시코 월드컵 득점왕 출신이자 A매치 통산 80경기 48골을 기록한 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 게리 리네커가 친정팀의 역전패 원인으로 손흥민의 부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흥민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큰 손실이다"라며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에 속도를 더해주지만, 최종 결과물에서 베르너는 손흥민과 비교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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