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정숙, 재연 배우로 나섰다...상처 받은 아내 연기에 도전 (끝내주는 부부)

티캐스트 오리지널 '끝내주는 부부'에 나는 솔로 3기 정숙이 재연 배우로 등장하며 열연을 펼친다.

10일 오후 10시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꼭두각시 아내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뒤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나는 솔로-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정숙은 '끝내주는 부부'를 통해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누구보다 밝고 씩씩한 성격의 아내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