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고성군에서 치러지는 핸드볼, 역도, 수상스키의 종목별 경기장들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제105회 전국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전까지 경기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사전에 보완하겠다"며 "전국에서 고성군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도록 세심하게 대회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2024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종합경기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며, 고성에서는 핸드볼, 역도, 수상스키 등 3개 종목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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