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으로 발목 잡지마라" 연락두절 남사친... 서장훈 "기대지마" 일침 (고딩엄빠5)[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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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으로 발목 잡지마라" 연락두절 남사친... 서장훈 "기대지마" 일침 (고딩엄빠5)[종합]

이어 밤까지 같이 보낸 뒤 임신까지 하게 됐으나 '남사친'의 반응은 냉담했다.

'남사친'은 "난 나 같은 자식 만들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내가 언제 너한테 임신하라고 했니? 애 지워"라며 싸늘했다.

결국 헤어짐을 택한 박미영은 혼자 아이를 출산했으나 "한번만 더 기회를 줘라"하는 '남사친'의 말에 어쩔 수 없이 그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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