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 사랑과 야망을 동시에 거머쥐고 싶은 남자 고한수 역으로 깊이감 있는 인물의 서사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전달 중인 가운데 외신들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미국 대표 언론 포브스부터 AP 통신, USA 투데이, 대표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콜라이더, 코리아 타임즈 US, 보그 등 현지 유력 인기 매체들이 이민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파친코' 시즌 2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포브스는 이민호의 연기에 대해 "그의 직관적인 연기는 고한수의 영혼 속 어두운 혼란과 권력을 키워나가고자 하는 고뇌 그리고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좌절을 아름답게 포착해냈다"라고 평가했으며, 기존에 선보인 대표 출연작들을 토대로 "이민호가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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