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으로 눈 찢는 사진 올린 테니스 스타…결국 中 대회 기권
스페인 테니스 선수 파울라 바도사(26)가 인종차별적 행위로 논란에 휘말려 대회에 기권했다.
눈찢기 동작은 서구권에서 눈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여겨지는 아시아인들을 비하하는 인종차별 행위다.
바도사는 지난 7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한 WTA투어 우한오픈에 위장염을 이유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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