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악재 속에서 요르단에 설욕을 노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일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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