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속 응급실 진료에 난항을 겪는 ‘응급실 뺑뺑이’와 관련한 피해 보도가 잇따르자 소방청이 일선 소방관들에게 개별적인 언론 접촉을 제한하는 지침을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취재를 종합하면, 소방청은 지난달 12일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 누설을 금지하고 언론 접촉 시 소방관서장에게 보고하게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일선에 전달했다.
해당 공문에는 소방활동 외 제복 착용 금지, 방송 출연 및 인터뷰 시 현상 왜곡 우려가 있는 개인적 의견 발언 지양, 소방활동과 관련해 개인적 언론 접촉이 필요한 경우에는 소방관서장 보고, 소방관서장은 소속 직원에 대한 복무관리 및 영상물 등의 내용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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