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서 거둔 승리가 한국 상대 첫 승임에도 불구하고 기록도 확인 안 한 듯 황당한 질문을 꺼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위치한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치른다.
홍 감독에게 질문한 기자는 "한국이 요르단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다.2008년 월드컵 예선 이후 승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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