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게릴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멤버들은 수요일 밤 안방극장마저 열띤 콘서트장으로 탈바꿈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멤버들은 게릴라 콘서트 관객 모집을 위해 경주 방방곡곡을 누볐다.
정서주X배아현X정슬X김소연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오유진X미스김X나영X염유리의 '18세 순이'와 '황진이' 무대에 객석에서는 "잘한다", "예쁘다!"라며 열렬한 환호성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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