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매 판매의 실질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가 이른바 카드대란이 있었던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1~6월 누계) 소매 판매액(경상지수) 증가율은 작년 상반기 대비 0.3%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가격 변동을 제거해 소매판매의 실질적인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소매판매액 불변지수는 올해 상반기 증가율이 -2.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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