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578돌 한글날 경축식을 열었다.
한 총리는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외국어 새말 대체어 사업’을 추친해 공공언어도 개선해나가고 있다”라며 “초거대 인공지능 시장에서 한국어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한국어 말뭉치’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한글 보급과 발전에 노력한 한글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주제 영상 상영, 축하공연 및 한글날 노래 부르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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