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택배, 낮부터 밤까진 학습지 수업, 주말엔 배달…언제까지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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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택배, 낮부터 밤까진 학습지 수업, 주말엔 배달…언제까지 이러나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사상 최초로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확대적용' 문제가 논의됐다.

그는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이 자발적 착취를 막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라며 최저임금을 통해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 소득의 최저선을 마련하면 과로나 교통사고로 인해 최악의 경우를 맞는 일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하는 학습지 교사들이 "일이 많을 때는 자기를 갈아 넣어서라도 임금을 보충할 수 있었지만, 이제 일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며 "어려 명의 가족을 부양하는 학습지 교사 한 분은 새벽 7시에 일어나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학습지 수업을 하고, 주말에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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