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9일 군포 시민의 날 기념으로 진행한 '군포올래 행복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하은호 시장은 "상반기 군포철쭉축제와 더불어 하반기 군포올래 행복축제가 군포시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있고 멋진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는 22년부터 그간 개별적으로 열리던 군포의 주요 가을축제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산발적인 문화콘텐츠를 실시하며 대표 축제인 군포올래행복축제를 계획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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