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손주영은 8일 수원 KT와 준PO 3차전에서 5.1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6-5 승리를 이끌고 데일리 MVP를 차지했다.
그 덕에 손주영은 생애 처음 등판한 포스트시즌(PS) 경기에서 승리투수의 기쁨까지 누렸다.
비록 선발승도 아니고 정규시즌 성적에 포함되지도 않지만, 손주영에게는 시즌 10승에 못지 않은 값진 1승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