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우주항공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차세대 발사체 사업 관련 지식재산권 공동소유를 주장했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의 공동소유 주장에 대해 "애초에 공동사업으로 시작됐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받은 자료는 그렇지 않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한화에어로와 항우연 간의 차세대 발사체 개발 관련 갈등이 재조명됐으며, 향후 지식재산권 소유 문제와 기술유출 의혹에 대한 추가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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