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첫 무대 (아침마당)
‘10대 트로트 가수’ 이수연, 할머니에게 노래 실력 물려받았네.
가수 이수연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초대가수로 출연한 김성환은 “할머니가 노래를 너무 잘하시는데 이수연이 할머니를 닮은 것 같다”고 평했고 이호섭은 “할아버지의 노래가 음정이 안 맞았는데 놀랍게도 후반으로 갈수록 하모니가 만들어졌다.이런 무대는 처음 봤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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