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9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신만덕지점 오정미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지난달 24일 은행을 방문한 60대 여성으로부터 3천만원을 인출해 다른 은행 계좌에 이체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다행히 피해 여성은 3천만원을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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