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강남권역 9곳의 조합장과 주민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시가 마련한 지원 방안·공공지원 제도가 현장에서 잘 작동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추가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지만 시와 주민이 한 팀이 돼 사업이 추진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주민과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