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선보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운영을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한강을 배경으로 연 첫 정원박람회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앞으로도 정원이 일상이 되는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세계적 정원축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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