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전통의 강호 SK렌터카와 NH농협카드가 연패를 끊어내며 3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3라운드 3일차에서 SK렌터카가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3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SK렌터카는 1세트(남자단식)에서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을 상대로 3이닝만에 11-7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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