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사이, 야당이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상설특검 추진을 공식화하고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관련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폭로성 발언을 고리로 파상 공세에 나섰다.
그런데 이번에 민주당이 발의한 개정안은 대통령 또는 대통령 가족이 수사 대상이 될 경우 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은 특검을 추천할 수 없도록 했다.
규칙이 개정되면 김 여사와 관련한 상설특검 가동 시에 국민의힘에서는 후보 추천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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