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이 이혼 후 자녀들의 교육비를 책임지고 있는 전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출연해 6년 만의 이혼 심경을 최초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원은 "이혼한 지 5년이 됐다고 들었다"는 전노민의 말에 "햇수로 6년차가 됐다.2019년에 혼자가 됐다.굳이 좋은 일이 아니어서 일부러 알릴 이유가 없었다.겁도 났다"고 속내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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