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휴대대전화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며 국내 경상수지가 4달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올해 8월까지의 누적 경상수지는 536억달러(72조1241억원)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9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지난해보다 7.1% 증가한 574억5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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