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유럽 순방 차이잉원 격려…대만 '투트랙' 외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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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유럽 순방 차이잉원 격려…대만 '투트랙' 외교전략

오는 12일부터 8일간 유럽 3개국을 방문할 예정인 차이잉원 전 대만 총통이 지난 6일 라이칭더 총통과 만났다고 대만 자유시보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중화권 언론이 8일 보도했다.

대만 당국은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으나, 방문 예정인 유럽 3개국에선 차이 전 총통에게 전직 국가수반 급 의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주장하면서 대만 고위층 외국 방문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나, 대만 내에선 차이 전 총통이 유럽 3개국에서 대만의 강점인 '반도체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국제사회에서 대만 입지 확장에 노력해달라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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