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에 ‘재키 챈’이라 인종차별한 伊 수비수, 10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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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 ‘재키 챈’이라 인종차별한 伊 수비수, 10경기 출장 정지

축구대표팀의 공격수인 황희찬(28·울버햄프턴)에게 ‘재키 챈(홍콩 배우 청룽의 영어 이름)’이라고 부르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마르코 쿠르토(체세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일(현지시간) “쿠르토는 지난 7월 울버햄프턴과 프리 시즌 연습 경기 후반 23분 황희찬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혐의가 인정돼 FIFA로부터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FIFA는 “쿠르토가 차별적인 발언을 한 데 책임이 인정돼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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