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이후 이어지는 호평들과 함께 올해 최고의 문제작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개봉 전부터 해외 103개국 선판매 쾌거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자기가 평소에 믿었던 신념이 어떤 상황에서 변하고 무너져가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라는 허진호 감독의 말처럼 ‘보통의 가족’은 아이들의 살인으로 변하는 부모의 신념과 무너져가는 가족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겨줄 전망이다.
103개국 선판매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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