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현관문 손잡이에 성분울 알 수 없는 크림을 바르는 등 행패를 부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7월 중순께 부천시 원미구 아파트에서 이웃집 현관문 손잡이에 성분을 알 수 없는 크림을 바르거나 다른 이웃집 문을 여러 차례 두들겨 소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112 신고 건수 중 허위 신고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것"이라며 "조사 후 A씨를 응급 입원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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