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신상우 김천상무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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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신상우 김천상무 코치

침체한 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을 이끌 신임 사령탑으로 신상우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 코치가 낙점됐다.

그러면서 "일본과 평가전이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라 빠르게 선임 절차를 마치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구성해야 한다"며 "약 한 달간 기술 철학과 (여자축구의) 방향성 등을 철저하게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부터 김천에서 코치로 일한 신 감독은 여자축구 지도자 경력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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