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행크 애런상 후보에, 역대 첫 양대 리그 수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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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행크 애런상 후보에, 역대 첫 양대 리그 수상 도전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양대 리그 '행크 애런상' 수상을 노린다.

1954년부터 1976년까지 뛴 행크 애런은 통산 3298경기에서 타율 0.305 755홈런 2297타점을 기록했다.

오타니가 NL 행크 애런상을 수상하면 역대 최초로 양대 리그에서 모두 이 상을 받은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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