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상대 이라크 축구대표팀에 에이스 후세인 합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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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상대 이라크 축구대표팀에 에이스 후세인 합류할 듯

홍명보호와 맞붙는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 차출이 불발되는 듯했던 에이스 스트라이커인 아이만 후세인(알코르)을 무사히 합류시키는 수순을 밟는 걸로 전해진다.

A매치 통산 28골을 터뜨린 후세인은 이라크 공격의 핵심이다.

우리나라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도 거론됐던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감독은 후세인을 대표팀에 선발하려 했으나 부상 악화를 우려한 소속팀 알코르(카타르)의 반대에 직면하면서 차출이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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