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이시형, 박반장 찰떡 소화…"종영 실감 안 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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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이시형, 박반장 찰떡 소화…"종영 실감 안 나" 소감

배우 이시형이 '엄마친구아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시형은 지난 6일 종영한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승효(정해인 분)와 석류(정소민)의 소꿉친구이자 엄친딸 정모음(김지은)이 속한 혜릉 119 안전센터의 구급대원 박반장 박정우 역으로 출연해 호연을 펼쳤다.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입증한 이시형은 '엄마친구아들' 종영 후 "처음 캐스팅 제안을 받고 촬영을 기다리며 설레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막방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경험도 부족한 저에게 혜릉 119 안전센터 박정우 역을 맡겨주신 '엄마친구아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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