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게릴라 콘서트 in 경주, 무산 위기…배아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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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게릴라 콘서트 in 경주, 무산 위기…배아현 눈물

감정이 복받친 배아현은 "날씨도 흐리고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엄청 걱정했다"라며 눈물을 흘리기에 이른다.

과연 경주에서 치러진 '미스쓰리랑' 첫 야외 녹화의 행방은 어떻게 될지, 배아현의 눈물은 웃음으로 변모할 수 있을까.

10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1차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하여 10월 23일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의 현장 방청단으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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