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이 정신감정 결과 폭력 재범 위험성이 높은 수준으로 나왔다.
감정 결과 범행 당시 최씨는 심신장애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지난 5월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피해자를 만나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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