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②]에 이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고준이 길었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러다보니까 계속 병상에 누워있었고, 우울증이 왔다.수술 후 치료를 위한 약과 우울증 약을 먹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게 미술치료였다.제가 공교롭게도 유치원 다니기 전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그림을 그리는 게 일상이었다.연기하느라 까먹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추천받아서 다시 그리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미술을 생업으로 삼는 작가들의 어려움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는 고준은 "만약 제가 더 잘 되면 미술 쪽으로 후원을 해보고 싶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