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장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컵대회 정상 탈환으로 새 시즌 V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28일 끝난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남자부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24파리올림픽 이후 합류해 현대캐피탈을 지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나,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블랑 감독의 ‘실용 배구’는 이미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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