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와 KT위즈 중 '100%'의 확률의 주인공이 8일 가려진다.
LG는 우완 최원태, KT는 좌완 웨스 벤자민이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선 선발로 나와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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