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홍명보호 첫날 야외 훈련 포기...이유는 '극악'의 암만 교통 [암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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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홍명보호 첫날 야외 훈련 포기...이유는 '극악'의 암만 교통 [암만 현장]

현지에서 택시 서비스를 운행하는 기사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심각한 요르단의 수도 암만의 교통 정체 때문이다.

해당 택시를 운전하던 기사조차 "미쳤다(Crazy)"고 평할 정도.

홍명보호는 요르단 입성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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